전자사전 추천 선택 방법 2026|대상 모델·수록 사전·음성으로 고르기

키즈·교육 게시: 2026-10-18 약 2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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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있는데도 왜 지금도 전용기를 선택할까

"사전 앱으로 충분하지 않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단어 하나를 찾는 정도라면 분명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런데도 전자사전이라는 전용기가 학교 현장에서 계속 지지받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알림이 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수업 중이나 자습 중에 스마트폰을 열면 어쩔 수 없이 메시지나 SNS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용기는 사전을 찾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가 이어집니다. 다음으로 배터리가 아주 오래간다는 점입니다. 건전지식이라면 수십 시간에서 공칭 100시간이 넘는 기종도 있어, 충전 걱정 없이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기만의 핵심은 여러 사전 일괄 검색(통합 검색)입니다. 단어 하나를 입력하면 영일·일영·국어·고어·백과사전까지 가로질러 후보가 나란히 표시됩니다. 종이 사전을 여러 권 넘기는 수고도, 앱을 전환하는 수고도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고등학교에서는 수업이나 시험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스마트폰은 반입 금지여도 전자사전은 괜찮은 상황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런 장점이 필요 없는 분(영어 단어를 가끔 찾는 정도의 직장인 등)에게는 스마트폰 앱이 더 잘 맞습니다. 전용기가 빛을 발하는 사람은 "매일, 오랜 시간, 집중해서 여러 사전을 찾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아 두면 이후의 선택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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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순서: 전자사전은 "① 누가 쓰는가(학령·용도)"로 모델 라인을 정하고, "② 그 안에 수록된 사전·콘텐츠의 내용"을 비교한 다음, "③ 음성·터치·확장성 등의 기능"으로 마무리하는 순서로 좁혀 가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양표의 "수록 ◯◯콘텐츠"라는 숫자는 커 보이지만, 숫자보다 "내가 정말 찾는 사전이 들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2대 브랜드――카시오 EX-word와 샤프 Brain의 성격 차이

시판되는 전자사전은 사실상 카시오의 "EX-word(엑스워드)"와 샤프의 "Brain(브레인)"의 양강 구도입니다. 같은 "고등학생 모델"이라도 두 회사는 설계 사상이 조금 다릅니다. 어느 쪽이 더 우수하다기보다 찾는 방식의 취향으로 고르는 것이 정답입니다.

브랜드대표 라인성격·특징
카시오 EX-wordXD-SX 계열(고등학생)/XD-SR 계열 등 세대별로 갱신수록 콘텐츠 수가 많고, 터치+필기+트윈 터치 팔레트로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학교 채택의 정석이라 정보도 많습니다
샤프 BrainPW 계열(고등학생·대학생·비즈니스)큰 화면을 세로로도 가로로도 쓸 수 있는 기종이 있어 레이아웃 자유도가 높습니다. 노트처럼 필기할 수 있는 학습 기능이 충실합니다

핵심은 카시오는 "사전을 빠르게, 많이 찾는" 방향, 샤프는 "화면을 넓게 쓰고 필기하며 배우는" 방향에 강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입시에서 영일·고어를 빠르게 찾아내고 싶다면 EX-word, 영문을 화면 가득 표시해 마커를 그으며 정독하고 싶다면 Brain이라는 이미지입니다. 다만 둘 다 세대마다 수록 내용과 기능이 바뀌므로 모델 번호(XD-SX◯◯◯◯, PW-◯◯◯◯)의 세대와 수록 라인업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실제로 찾는 느낌은 키 배열이나 터치감의 취향에도 크게 좌우되므로, 가능하다면 가전 양판점 매장에서 두 제품을 모두 만져 보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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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번호 읽는 기준: 카시오는 "XD-" 뒤의 두 글자(SX/SR 등)가 세대, 그 뒤의 숫자대가 대상 모델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2000번대=중학생, 4000번대=고등학생, 6000번대=전문·대학, 9000번대=비즈니스 영어와 같이 구분되어 왔습니다). 같은 세대라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영어 강화", "제2외국어" 등 내용이 달라지므로 숫자대로 대상을, 세대 기호로 새로움을 읽으면 고르기 쉬워집니다. 최신 대응 관계는 각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누가 쓰는가"에 따라 모델 라인이 나뉩니다

전자사전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대상 모델을 특정하는 것입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중학생 기종·고등학생 기종·대학생/비즈니스 기종·전문 기종(의학·간호·이공계·법률 등)은 전혀 다른 물건이라고 생각하세요. 여기서 어긋나면 모처럼 수록된 사전이 거의 쓰이지 못한 채 끝납니다.

대상수록의 핵심고를 때의 포인트
초등학생기초 국어·영어·도감/백과의 입문튼튼함과 조작의 간편함. 학습이라기보다 "찾아보는 습관 들이기"용
중학생영일·일영·국어·한자 사전+기초 학습고등학교 진학을 내다보고 영어 기초가 탄탄한 것을
고등학생영일·일영·영영·국어·고어·한자 사전+입시 대비 콘텐츠라인이 가장 두텁습니다. 지망 계열(문과/이과/명문대)에 맞는 수록인지 확인
대학생·직장인상급 영영·비즈니스 영어·제2외국어·전문 영어TOEIC·영작문·실무에서 여러 사전을 가로질러 쓰는 사람용
의학·간호·이공계·법률 등각 분야의 전문 사전·용어집전문 특화라 고가입니다. 학부·직종에 직결되는 수록인지 가려내세요

시장에서 기종 수가 가장 많은 것은 고등학생 모델입니다. 이곳이 격전지인 만큼, 같은 "고등학생 기종"이라도 영어에 비중을 둔 구성·국어/고전을 두텁게 한 구성·명문대 대비 문제집을 실은 구성 등 변형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고등학생 기종이면 어느 것이나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망 계열에 따라 내용을 비교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로 의학·간호 등의 전문 기종은 수가 적고 가격도 높으므로, 내 분야의 전문 사전이 확실히 들어 있는가만 확인하면 선택이 빨리 끝납니다.

"수록 수"보다 내용――같은 고등학생 기종도 완전히 다른 이유

카탈로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콘텐츠 수록"이라는 숫자입니다. 150이든 200이든 많을수록 이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가장 큰 함정이 있습니다. 수록 수에는 속담집·사자성어·경조사 매너·소설 명작 텍스트처럼 실제로는 거의 열어 보지 않는 콘텐츠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수험생이 매일 찾는 것은 결국 영일·일영·영영·국어·고어·한자의 몇 권뿐입니다.

그러므로 확인해야 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내가 매일 찾는 사전의 종류"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라면 정석적인 영일 사전·일영 사전에 더해 본격적인 영영 사전이 들어 있는가. 국어 계열이라면 지망 학교의 출제에 맞는 고어 사전·한자 사전이 풍부한가. 명문대를 노린다면 영작문·영문법 문제집류 콘텐츠나 기출 대비가 실려 있는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수록 확인의 우선순위 목록

  • 영어의 세 기둥: 영일·일영·영영이 갖춰져 있는가. 영영이 들어 있으면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는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 국어·고전: 고어 사전·한자 사전의 수록 종류. 문과·국공립대 지망생은 특히 중시하세요
  • 학습 콘텐츠: 영어 단어장·영문법·문제집 등 "사전 이외"의 입시 대비가 실려 있는가
  • 백과·실용: 백과사전과 영어 회화 예문. 있으면 편리하지만 우선순위는 위의 항목보다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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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가격대에서 망설여진다면 "수록 200이지만 영영이 약한 기종"보다 "수록 150이어도 내 지망에 직결되는 사전이 탄탄한 기종"을 고르는 편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선택의 본질입니다. 사양표의 총수는 비교의 입구에 불과합니다.

사전 앱·종이 사전·중고기――전용기와 고민될 때의 갈림길

전자사전을 검토하다 보면 반드시 "앱이면 되지 않나", "종이 사전을 다시 사는 쪽이 싸지 않나", "구형이나 중고로 충분하지 않나"라는 세 가지 선택지가 옆에서 끼어듭니다. 어느 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정답이 되지만, 구분하는 기준은 분명합니다.

선택지적합한 사람걸리기 쉬운 점
전용기(현행 모델)수업·시험에서 매일 찾는 사람, 학교가 전자사전을 전제로 하는 경우, 통신 기능이 없는 것을 요구받는 경우가격대는 높은 편입니다. 교체 주기가 긴 만큼 처음 선택을 잘못하면 몇 년을 함께해야 합니다
사전 앱(유료 단일 사전)쓰는 사전이 1~2권으로 좁혀진 직장인, 소지품을 늘리고 싶지 않은 사람여러 사전의 일괄 검색이나 통합 검색이 어렵습니다. 알림과 유혹이 공존합니다
종이 사전어법란을 차분히 읽고 싶은 사람, 필기를 남기고 싶은 사람, 수업에서 종이를 지정한 경우여러 권을 들고 다닐 수 없습니다. 제2외국어까지 갖추면 가방이 무거워집니다
구형·중고 전용기수록 내용이 바뀌지 않은 세대로 충분한 사람, 예비기가 필요한 사람배터리나 경첩의 열화, 사전 콘텐츠의 개정이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

판단의 기준은 "하루에 몇 번 찾는가"와 "동시에 몇 권을 참조하는가"입니다. 영일과 영영과 유의어를 오가거나, 고어와 한자를 나란히 놓고 확인하는 등 여러 사전을 가로지르는 찾기 방식이 일상인 사람일수록 전용기의 우위가 드러납니다. 반대로 출퇴근 중에 모르는 영어 단어를 1년에 수십 번 찾는 정도라면 앱으로 충분합니다.

구형에 대해서는, 전자사전이 해마다 풀 모델 체인지를 하는 것은 아니며 수록 사전의 교체가 몇 종에 그치는 해도 있습니다. 전년도 모델과 현행 모델의 수록 목록을 한 줄씩 대조해서 내가 쓰는 사전이 차이에 들어 있지 않다면 구형도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다만 중고는 사정이 다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기종은 배터리의 경년 열화를 피할 수 없고, 건전지식이라도 단자 부식이나 키 반응 불량이 생겨 있을 수 있습니다. 학습의 주력으로 쓸 거라면 보증이 붙는 형태로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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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대체"를 검토한다면 먼저 내가 찾는 사전의 이름을 적어 보세요. 책 이름으로 지정된 사전이 앱으로 나와 있지 않거나, 판이 오래된 채로 남아 있는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고등학생·대학생·부모 세대――같은 기계라도 "잘 듣는 기능"이 다릅니다

전자사전은 가족이 돌려 쓰는 경우가 많은 도구이지만, 실제로는 쓰는 사람에 따라 필요한 기능이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 누가 주로 쓸지를 먼저 정해 두지 않으면 어중간한 모델이 되기 쉽습니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우선해야 할 것은 학교 지정 여부와 영영 사전·고어 사전·한자 사전의 판입니다. 수업에서 쓰는 사전과 손에 든 기기의 수록 사전이 다르면 뜻풀이의 순서나 쪽수 참조 지시가 맞지 않아 결국 다시 찾아야 합니다. 피하고 싶은 것은 수록 수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대학생·직장인용 상위 모델을 고르는 것입니다. 비즈니스계나 의학계 사전이 대량으로 들어 있는 만큼, 교과서에 맞는 사전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제2외국어가 있는 대학생

입학 시점에 언어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도 많으므로, 나중에 추가할 수 있는 형태의 기종을 골라 두면 후회가 줄어듭니다. 본체에 처음부터 제2외국어 모델로 들어 있는 유형은 그 언어를 계속한다는 전제라면 가장 쾌적하지만, 도중에 바꾸면 융통성이 없습니다. 전공이 정해진 뒤에 추가하는 순서가 더 안전한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인·다시 배우는 사람

사용 빈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면 크고 무거운 모델은 책상 서랍에서 잠들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소형 기종이나 키보드보다 터치 조작 중심의 모델이 켜는 횟수가 더 늘어납니다. 반대로 자격시험이나 번역 사전 조사로 오래 쓴다면, 화면이 넓고 필기 패널이 독립된 모델이 눈과 손이 덜 피곤합니다.

부모 세대·시니어가 쓰는 경우

글자 크기의 변경 폭과 키를 누르는 느낌이 실용성을 좌우합니다. 국어 사전과 한자 사전을 중심으로 찾는 사용법이라면, 학생용 영어 중시 모델은 기능의 대부분이 남아돕니다. 필기 입력의 인식 정확도는 매장에서 내 글씨 습관 그대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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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쓰던 것을 동생에게"라는 물려주기는 학년이 같아도 학교가 다르면 지정 기종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학할 곳이 정해진 뒤에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가방에 들어가는가, 전원은 어떻게 할까――산 뒤에야 알게 되는 물리적 조건

전자사전은 사양표의 겉모습이 평범해서 크기나 전원 방식의 차이가 가볍게 여겨지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 편의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면 크기와 본체 두께

학생용 주력 기종은 대체로 5형대 화면이며, 소형 기종은 한 단계 더 작아 그만큼 한 화면에 표시되는 뜻풀이의 양이 줄어듭니다. 예문까지 포함해서 읽는 사용법이라면 스크롤 횟수가 체감 차이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필통 옆에 함께 넣고 싶다면 두께와 무게를 먼저 재 봐야 합니다. 학교에서 지정한 가방이나 사물함의 깊이에 들어가는지도 의외의 함정이 됩니다.

건전지식인가, 충전지 내장인가

여기는 취향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건전지식은 밖에서 떨어져도 편의점에서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며, 장기 합숙이나 시험 기간에 안심이 됩니다. 충전지 내장식은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는 대신 몇 년 쓰는 동안 지속 시간이 짧아지고, 교체는 제조사 대응이 일반적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며 3년 이상 쓸 전제라면 이 차이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케이블과 추가 콘텐츠의 경로

추가 사전을 다운로드해서 넣는 유형은 컴퓨터를 거치는지, 기기 단독으로 완결되는지 확인해 둡니다. 컴퓨터를 거치는 경우 지원하는 OS 버전과 단자 형태(microUSB인지 USB Type-C인지)가 맞는지가 곧바로 가능 여부가 됩니다.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있어도 OS가 오래되어 추가 콘텐츠를 포기하는 사례가 실제로 있습니다. microSD 카드 슬롯의 유무와 지원하는 용량의 상한도 같은 이유로 봐 두고 싶은 항목입니다.

음성 출력 방식

본체 스피커의 음량은 조용한 자습실에서는 쓰기 어려워서 결국 이어폰이 필요합니다. 이어폰 단자가 3.5mm 스테레오 미니인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는지에 따라 가지고 있는 기기를 쓸 수 있는지가 달라집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밖에 없는 사람은 블루투스 비지원 기종이면 변환의 수고가 늘어난다는 점을 미리 상정해 두면 안심입니다.

주문 버튼을 누르기 전에,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전자사전은 반품이나 교환이 어렵고, 게다가 몇 년을 쓰는 도구입니다. 다음 순서로 확인해 두면 치명적인 어긋남은 거의 막을 수 있습니다.

  1. 학교에서 온 지정 문서를 먼저 읽는다기종명까지 지정인지, "전자사전 가능(통신 기능 없음)" 같은 조건만 있는지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구매 직후에 다시 사야 하는 최악의 전개가 됩니다.
  2. 수록 사전 목록을 책 이름과 출판사까지 본다"영일 사전 수록"이 아니라 어느 사전의 어느 판인지 확인합니다. 수업에서 쓰는 사전과 다르면 뜻풀이의 순서나 기호의 의미가 어긋나, 선생님의 설명과 손에 든 것이 맞지 않게 됩니다.
  3. 내가 매일 찾는 사전이 상위에 오는가일괄 검색 결과에서 쓰고 싶은 사전이 위쪽에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정렬 설정이 가능한지도 포함해서 매장에서 시험해 보면 매일의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4. 음성이 들어 있는 것은 "어느 사전"인가원어민 음성 수록이라고 되어 있어도 모든 수록 사전이 대상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제2외국어나 고어에는 음성이 없는 것도 흔합니다. 이를 오해하면 목적한 언어의 발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5. 키보드와 필기의 실제 감촉키 간격이 좁은 모델은 긴 글을 입력할 때 오타가 늘어납니다. 필기 패널은 내 글씨 습관 그대로 한자를 써서 인식하는지 시험합니다. 여기가 맞지 않으면 결국 스마트폰으로 찾게 됩니다.
  6. 전원 방식과 지속 시간건전지식인가 내장 충전지인가. 연속 사용 시간의 기준을 보고, 통학 시간과 수업 일수로 충분한지 계산합니다. 어긋나 있으면 교실에서 배터리가 나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7. 추가 콘텐츠를 넣는 방법과 확장 슬롯나중에 제2외국어나 전문 사전을 더할 수 있는가. 컴퓨터가 필요한 방식인가. 이를 놓치면 진급 후에 본체째 바꿔야 합니다.
  8. 보증과 수리 창구낙하와 액정 파손은 전자사전에서 가장 많은 문제입니다. 제조사 보증의 범위와 판매점 측 연장 보증이 있는지 확인해 둡니다.
  9. 모델 번호 끝자리까지 일치하는가같은 시리즈라도 끝의 한 글자로 수록 내용이나 색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지정 기종이 있다면 모델 번호를 통째로 대조한 뒤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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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실제 기기를 만져 볼 수 있다면, 내가 자주 찾는 단어를 세 개 정해 같은 단어를 각 모델에서 찾아 비교해 보세요. 표시의 가독성과 반응 속도의 차이가 사양표보다 훨씬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고등학교의 "일괄 구매·기종 지정"이라는 현실

전자사전에는 가전으로서는 드문 사정이 있습니다. 많은 고등학교가 입학 때 전자사전을 일괄로 알선·구매하는 것입니다. 학교 지정 기종이 정해져 있거나, 특정 브랜드의 "학교 전용 모델"이 배부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를 모르고 미리 시판 기기를 사면 입학 후에 학교 지정품과 겹치는 실패가 일어납니다.

학교 전용 모델은 시판 기기와 내용이 비슷한 경우도 있지만, 그 학교의 커리큘럼에 맞춘 수록·지원(보증과 수리 대응)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은 알선을 통하는 쪽이 비싸 보일 때도 있지만, 수업에서 모두가 같은 조작을 공유할 수 있고 고장 시 지원이 든든하다는 안심감은 전용 모델만의 것입니다. 그래서 판단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1. 먼저 진학할 학교에 확인한다입학 설명회나 합격자용 자료에서 전자사전 알선이나 기종 지정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것이 최우선입니다.
  2. 지정·알선이 있다면 원칙적으로 그에 따른다수업에서 조작을 공유할 수 있고 지원도 받기 쉽습니다. 미리 사는 것은 피하세요.
  3. 자유 구매라면 지망 계열에 맞는 시판 기기를 고른다이때 비로소 이 글의 수록·기능 비교가 힘을 발휘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진학을 내다보고 일찍 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고등학교에서의 취급이 정해지기 전에 고등학생 기종을 사는 것은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학교 동안에는 중학생 기종으로 충분한 경우도 많고, 진학할 곳의 규칙을 알고 난 뒤에 진짜 제품을 고르는 편이 결과적으로 낭비가 없습니다.

음성·제2외국어――어학 학습에서 차이가 나는 포인트

영어나 어학을 본격적으로 한다면 음성 기능(원어민 발음)의 유무가 학습 효율을 크게 좌우합니다. 단어나 예문을 원어민 음성으로 듣고 소리 내어 따라 하는 왕복이 가능한지에 따라 듣기와 말하기의 향상이 달라집니다. 게다가 기종에 따라서는 자신의 발음을 녹음해서 본보기와 비교해 듣는 기능을 갖춘 것도 있어, 영어 낭독 학습이나 영어 회화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대학생·직장인이 놓치기 쉬운 것이 제2외국어입니다. 중국어·한국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등을 배울 예정이라면 그 언어의 사전을 처음부터 수록한 기종이나 나중에 추가 콘텐츠로 더할 수 있는 기종을 골라 두면, 진로가 넓어져도 한 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영어 전용기를 사 버리면 제2외국어가 필요해졌을 때 다시 사야 하기 쉽습니다.

어학 목적별 보는 법

  • 영어 실력을 올리고 싶다: 영영 사전+풍부한 예문+원어민 음성. 발음 비교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TOEIC·영검 대비: 대비 콘텐츠와 영어 단어장, 비즈니스 영어가 수록되어 있는가
  • 제2외국어를 배운다: 해당 언어의 사전을 수록했거나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기종을. 배우기 시작하기 전에 확장성을 확인하세요
  • 여행·회화 중심: 회화 예문집과 손가락 회화의 수록, 음성의 알아듣기 쉬움을 중시하세요

오래 쓰기 위한 확장성과 내구성

전자사전은 입시부터 진학 후까지 몇 년 단위로 쓰는 도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사전을 더할 수 있는가(확장성)와 매일의 휴대를 견디는가(내구성)가 장기 만족도를 결정합니다.

확장성에 대해서는 기종에 따라 microSD 카드나 전용 추가 콘텐츠로 사전을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기종에서 진학 후에 제2외국어나 전문 사전이 필요해져도, 대응 기종이라면 본체를 새로 사지 않아도 됩니다. 진로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 추가 콘텐츠의 지원 여부를 구매 전에 봐 두면 후회가 줄어듭니다.

내구 면에서는 통학 가방 속에서 매일 흔들리는 것을 전제로, 내충격 설계나 튼튼한 경첩·키를 갖춘 것이 안심입니다. 또한 전용 케이스에 넣어 화면의 흠집과 낙하 충격을 막으면 수명이 늘어납니다. 전원 방식도 체크하세요. 건전지식은 예비 전지만 있으면 밖에서도 안심, 충전식(리튬)은 가볍고 충전의 수고가 작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시험이나 외출 시 오래 쓴다면 배터리 방전 걱정이 적은 건전지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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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요령: 터치 화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마른 상태로 닦고 너무 세게 누르지 마세요. 건전지식을 오래 쓰지 않을 때는 전지를 빼서 액 누출을 막는 것이 철칙입니다.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특히 여름철 차 안 방치)을 피해 보관하면 입시부터 진학 후까지 한 대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구매 시기와 혜택 겹치기――전자사전만의 타이밍

전자사전에는 다른 가전과는 다른 독특한 구매 시기 달력이 있습니다. 열쇠는 새 학기·입학 시즌과 모델 체인지 주기입니다.

먼저 수요가 집중되는 것이 2~4월의 입학·진급 시즌입니다. 이 시기에는 각 사의 신모델이 갖춰지고 양판점도 힘을 쏟습니다. 한편 신모델이 나오면 이전 세대(구형) 기종이 값이 내려가는 것이 전자사전의 큰 특징입니다. 수록 사전은 1년 사이에 크게 바뀌는 것이 아니므로, 구형 신품을 노리는 것은 매우 현명한 방법입니다. 최신 세대와의 차이가 "수록이 몇 종 늘었다", "디자인이 바뀌었다" 정도라면, 가격 차이만큼 구형이 이득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혜택을 겹치는 구매법

  • 구형 신품을 첫 번째 후보로: 수록의 핵심(영일·고어 등)이 같다면 이전 세대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세대 간 내용을 비교한 뒤에 판단하세요
  • 세일 이벤트에 맞춘다: 라쿠텐 쇼핑 마라톤(お買い物マラソン)이나 아마존의 세일 기간, 양판점의 결산기 등에 구매해서 가격과 포인트 적립을 겹칩니다
  • 포인트 적립을 더한다: 같은 상품이라도 대상 몰·대상 점포의 적립 캠페인을 이용하면 실질 부담이 줄어듭니다. 각 몰·각 점포의 최신 적립 조건은 공식 사이트에서 그때그때 확인하세요
  • 가전 양판점은 매장 협상도: 전시 처분이나 묶음 구매(형제 입학 등)로 상담이 통하기도 합니다. 실제 기기를 만져 볼 수 있다는 이점도 큽니다

가격의 기준으로는 중학생 기종은 부담 없는 가격대, 고등학생 기종은 중간 가격대, 전문 기종(의학·대학 상급)은 높은 가격대라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구체적인 금액이나 포인트 적립률·캠페인 조건은 시기에 따라 움직이므로 반드시 각 쇼핑몰·각 점포의 현재 표시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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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에 대해서는 수록 사전이 오래된 판 그대로 갱신되지 않는다, 배터리(충전식인 경우)가 열화되어 있다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래 쓸 거라면 같은 값을 낸다고 해도 구형이라도 "신품"을 고르는 편이 안심입니다. 수록의 새로움을 따지지 않고 저렴함이 최우선이라고 단념할 수 있을 때만 중고를 검토하세요.

본체만으로는 곤란한 것, 권유받기 쉽지만 나중으로 미뤄도 되는 것

전자사전은 본체만으로도 작동하지만, 통학에 들고 나가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반대로 매장에서 함께 권유받는 것 중에는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있습니다.

먼저 준비해 두고 싶은 것

  • 보호 케이스――가장 많은 고장은 낙하와 압박으로 인한 액정 파손입니다. 가방 속에서 교과서에 끼이기만 해도 경첩에 부담이 갑니다. 하드 타입은 보호력이 단단하고 소프트 타입은 얇아서 가방에 넣기 쉬우므로, 가방의 여유에 따라 고르세요.
  • 예비 건전지――건전지식을 골랐다면 이것은 사실상 필수품입니다. 지정된 종류(알칼리인지, 충전지를 써도 되는지)는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으므로, 표시되는 잔량이 올바르게 나오는 조합으로 해 둡니다.
  • 이어폰――발음을 듣는 곳은 교실이나 도서관인 경우가 많아 스피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단자 형태나 블루투스 지원 여부를 본체 쪽에서 확인한 뒤에 고릅니다.
  • 터치펜 예비――필기 입력을 많이 쓴다면 분실이 은근히 뼈아픈 부품입니다. 본체에 수납되는 유형이라도 빼고 꽂는 동안 헐거워져 떨어집니다.

우선순위가 높지 않은 것

  • 액정 보호 필름――필기 패널 쪽에 붙이면 인식 정확도나 미끄러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사가 신경 쓰인다, 손톱으로 흠집이 나기 쉽다는 실감이 생긴 뒤에 검토해도 늦지 않습니다.
  • 대용량 microSD 카드――추가 콘텐츠를 넣을 계획이 구체적으로 없는 동안은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지원 상한도 기종에 따라 정해져 있으므로, 필요해진 뒤에 대응품을 고르는 편이 낭비가 없습니다.
  • 콘텐츠 일괄 세트 구매――쓰지 않는 사전까지 묶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찾는 언어·분야가 정해진 뒤에 단품으로 더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부담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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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괄 구매하는 경우 케이스나 연장 보증이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별로 더 사기 전에 안내 서류의 내역을 확인해 두면 중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국 스마트폰 사전 앱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단어 하나를 찾는 정도라면 앱으로도 충분합니다. 전용기가 빛을 발하는 것은 알림에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고, 배터리가 오래가며, 영일이나 고어 등 여러 사전을 일괄 검색할 수 있고, 수업이나 시험에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허용된다(스마트폰은 금지여도 전자사전은 괜찮은 상황이 있다)는 조건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매일, 오랜 시간, 집중해서 여러 사전을 찾는 수험생이나 어학 학습자에게 알맞습니다.

카시오 EX-word와 샤프 Brain, 어느 쪽이 좋은가요?

성격이 다르므로 용도로 고릅니다. 카시오 EX-word는 수록 수가 많고 터치나 필기로 "빠르게, 많이 찾는" 방향, 샤프 Brain은 큰 화면을 자유롭게 쓰며 필기하면서 배울 수 있는 방향에 강점이 있습니다. 입시에서 사전을 빠르게 찾고 싶다면 EX-word, 영문을 넓게 표시해 정독하고 싶다면 Brain. 찾는 느낌은 취향도 크므로 가능하면 매장에서 두 제품을 모두 만져 보고 정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수록 200콘텐츠"처럼 숫자가 많을수록 이득인가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록 수에는 속담집이나 명작 텍스트 등 실제로는 거의 열어 보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수험생이 매일 찾는 것은 영일·일영·영영·국어·고어·한자의 몇 권뿐입니다. 숫자가 많은 것보다 내가 매일 찾는 사전의 종류가 들어 있는지, 지망 계열에 맞는 수록인지로 고르는 편이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전자사전을 사 두어야 하나요?

미리 사는 것은 미루는 편이 안전합니다. 많은 고등학교가 입학 때 전자사전을 일괄 알선하거나 기종을 지정하므로, 먼저 사면 지정품과 겹치는 실패가 일어납니다. 먼저 진학할 학교의 입학 설명회나 합격자 자료에서 알선·지정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이 있다면 원칙적으로 그에 따르며, 자유 구매 학교라면 지망 계열에 맞는 시판 기기를 고르세요.

학교 알선 전용 모델과 시판 기기는 무엇이 다른가요?

전용 모델은 그 학교의 커리큘럼에 맞춘 수록이나 고장 시 지원·보증이 든든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업에서 모두가 같은 조작을 공유할 수 있다는 안심감도 장점입니다. 가격은 알선을 통하는 쪽이 비싸 보일 때도 있지만, 지원을 중시한다면 전용 모델, 기종이나 수록을 직접 고르고 싶다면(자유 구매 학교에서) 시판 기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모델 번호(XD-SX◯◯/PW-◯◯) 보는 법은?

카시오 EX-word는 "XD-" 뒤의 두 글자가 세대, 그 뒤의 숫자대가 대상 모델의 기준입니다(예를 들어 2000번대=중학생, 4000번대=고등학생, 6000번대=전문·대학, 9000번대=비즈니스 영어 등). 같은 세대라도 끝자리 숫자에 따라 영어 강화나 제2외국어 등 내용이 달라집니다. 숫자대로 대상을, 세대 기호로 새로움을 읽으면 고르기 쉬우며, 최신 대응은 각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제2외국어를 배울 예정일 때의 주의점은?

중국어·한국어·프랑스어·독일어 등을 배울 가능성이 있다면 그 언어의 사전을 처음부터 수록한 기종이나 추가 콘텐츠로 나중에 더할 수 있는 기종을 골라 두면 한 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영어 전용기를 사면 제2외국어가 필요해졌을 때 다시 사야 하기 쉽습니다. 배우기 시작하기 전에 확장성(추가 콘텐츠 지원 여부)을 확인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신품과 구형, 중고는 어떻게 가려 고르나요?

수록 사전은 1년 사이에 크게 바뀌지 않으므로, 신모델이 나와 값이 내려간 구형 "신품"은 매우 이득인 선택지입니다. 세대 간의 차이가 수록 몇 종 증가나 디자인 변경 정도라면 구형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는 수록이 오래된 판 그대로이거나 충전식 배터리 열화의 위험이 있으므로, 오래 쓸 거라면 같은 가격이라도 신품을 고르세요. 저렴함을 최우선으로 단념할 수 있을 때만 중고를 검토하세요.

전원은 건전지식과 충전식 중 어느 쪽이 편리한가요?

용도에 따라 갈립니다. 건전지식은 예비 전지만 있으면 외출 시나 시험장에서도 배터리 방전 걱정이 작아 오래 쓰는 사람이 선호합니다. 충전식(리튬)은 가볍고 충전의 수고가 작은 것이 장점입니다. 수업이나 외출에서 오래 쓴다면 건전지식의 안심감, 휴대의 가벼움이나 충전 습관이 있는 사람은 충전식이라는 식으로 고르게 됩니다. 건전지식은 오래 쓰지 않을 때 전지를 빼서 액 누출을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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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사전은 시험장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나요?

시험 종류에 따라 취급이 나뉩니다. 통신 기능을 가진 기기를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시험에서는 전자사전도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 내 정기 시험은 선생님의 지시를, 외부 시험은 실시 요강의 "반입 가능 물품" 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반입이 가능해도 사전 기능 이외는 쓰지 않는 설정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록 사전을 직접 삭제해서 줄일 수 있나요?

본체에 처음부터 들어 있는 사전은 기본적으로 삭제할 수 없는 설계가 일반적입니다. 쓰지 않는 사전이 신경 쓰인다면 일괄 검색 대상에서 제외하거나 표시 순서를 재배열하는 설정으로 사실상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재배열이 가능한지는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매장에서 설정 화면을 열어 확인해 두면 확실합니다.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게 되면 직접 교체할 수 있나요?

건전지식이라면 시판 전지로 교체할 수 있지만, 리튬이온 충전지를 내장한 모델은 기본적으로 제조사 수리 대상입니다. 직접 열면 보증 대상에서 벗어나고 파손의 위험도 있습니다. 매일 들고 다니며 오래 쓸 계획이라면 구매 시점에 전원 방식을 확인해 두는 것이 결국 가장 확실합니다.

구형 모델이라도 수록 사전은 최신판인가요?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전 쪽의 개정이 들어간 해에는 신모델만 새 판을 수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개정이 없었던 사전은 몇 세대 전이라도 내용이 같습니다. 내가 주로 쓰는 사전의 이름으로 신구 모델의 수록 목록을 대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입니다.

물을 쏟거나 화면이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전원을 끄고, 건전지식이라면 전지를 빼서 통전시키지 않은 채 제조사 창구에 상담하세요. 말리려고 가열하는 것은 역효과입니다. 액정 파손은 전자사전에서 가장 많은 고장이며 일반적인 제조사 보증에서는 대상 외인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시에 물적 손해까지 포함하는 연장 보증이 있는지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제2외국어 콘텐츠는 나중에 추가해도 본체 기능은 같은가요?

검색이나 단어장 같은 기본 기능은 쓸 수 있지만, 추가 콘텐츠는 음성이나 필기 입력 지원이 본체 수록판보다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키릴 문자나 한글처럼 입력 방식이 특수한 언어는 키보드에 각인이 없는 만큼 조작이 돌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추가하기 전에 지원 범위를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 이 글은 구매 가격과 캠페인 정보를 참고용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세일 일정·포인트 적립률·캠페인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정보는 각 쇼핑몰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